대전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엑스포근린공원서, 주민과 시원한 한마당 펼쳐
2013-08-25 최온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제11회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가 지난 24일 오후부터 밤까지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에서 열려 3,000여 명의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16개팀 300여명의 주민들이 선보인 공연을 즐겼다.
유성구 마을축제는 ▲30일 신성동 ▲31일 온천1동 ▲9월 6일 온천2동 ▲7일 구즉동 ▲13일 관평동 ▲14일 노은1동 ▲27일 노은2동 ▲28일 진잠동 순으로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주말 공원과 학교, 운동장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