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시 '2025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 실천
2025-09-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5일 대전시청에서 ‘2025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그리고 한국타이어 문화홍보팀 정문영 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기업이자 국내 1위 타이어 회사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성장을 함께 해 온 한국타이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아우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