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ㆍ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맞아 범죄피해자 가정 위로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생계비를 비롯하여 생필품 지원
2025-09-2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서정민)과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성)는검찰 간부와 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자원봉사위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생계비를 비롯하여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 추석에는 31가정에 1,1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긴급생계비를 전달하였고,
한국조폐공사 ID본부와 센터 강기태. 남윤제 운영위원들로부터 음료 세트, 칫솔 세트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서정민)과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성)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물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정을 방문하여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