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추석맞이 ‘농심천심’ 사랑의 쌀 나눔
사랑의 쌀 1,000kg을 꿈땅지역아동센터 기탁
2025-09-2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6일, 추석을 맞아 대전 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랑의 쌀 1,000kg을 꿈땅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윤숙 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영훈 본부장은“아이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작은 도움을 주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