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명절을 맞아 고령 참전 유공자 방문
2025-09-27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령의 참전 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위문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되었다.
서정미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 생활안정 지원, 나눔‧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