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결교회, 천안시 문성동에 추석맞이 쌀 기탁
2025-09-28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26일 천안성결교회가 추석맞이 사랑의 쌀 24포를 문성동에 기탁했다.
천안성결교회는 매년 반찬 나눔,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윤학희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살피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청수 문성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