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더민주충남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실천하는 실천형 정치인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역 발전 위해 최전선에서 뛸 것”

2025-10-0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장기수 더민주충남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장 대표는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충남청소년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정책과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아온 인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실천형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수 부의장은 “정책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임무에 임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길”이라며 “민생이 최우선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과 서민, 사회적 약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국가적 과제 해결은 물론, 지역의 현안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중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치권 안팎에서는 장기수 부의장이 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보여줄 정책 역량과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