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충청에너지서비스, 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SK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강동호)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SK충청에너지서비스는 "10월 1일(수),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청주시 청원구 내 저소득 가정 및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긴급 생계비, 의료비, 생필품 지원 등 대상자들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쓰여,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호 SK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성희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K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