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민생경제 활력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류제화)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3일 오후 2시부터 대평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홍나영 세종시의회 원내대표, 김충식 세종시의원 및 세종시갑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이다.

한편, 국민의힘 세종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홍나영) 역시 금일 오전 11시부터 소담동 싱싱장터에서 별도의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명절을 앞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