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홍성국제음악제, 17일 팡파르
17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 에제르아트홀서 개최 국내외 저명 연주자와 지역 예술인의 협업
2025-10-14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2025 홍성 국제 음악제(Hongs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HIM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소극장 에제르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국내외 저명 연주자와 지역 예술인의 협업으로 총 6회 공연을 선보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작아서 더 가까운 클래식’을 주제로, 소공연장의 특성을 살린 밀착형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연주자의 숨결과 손끝의 떨림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성악, 현악, 피아노, 재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전예약 및 기타 문의사항은 카카오채널 '에제르클래식'채널 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