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 ‘산림문화특화사업’ 운영

“내 곁에 국가산림문화자산,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 지역 숲여행 콘텐츠 발굴

2025-10-15     최형순 기자
예천-영주-봉화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문화특화사업 ‘내 곁에 국가산림문화자산,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 시범운영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예천-영주-봉화를 잇는 숲여행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대표 노거수와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 그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산림치유문화를 체험했다. 

산림문화특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