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올리사랑 실천·나눔 문화 확산 기여
2013-09-09 최온유 기자
교육청은 지난 설 명절에도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한 바 있으며, 나눔과 배려, 화합과 존중의 문화 조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세종교육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각 부서별 2개소씩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260명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3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생필품 전달은 물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직원들이 정말 고맙고, 세종시교육청이 봉사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9일 오전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