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이현숙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유성구보건소 이현숙(52세,7급)씨가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2006-06-13 편집국
유성구보건소 이현숙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유성구보건소 이현숙(52세,7급)씨가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씨는 영 유아의 성장단계별로 적절한 시기에 보건지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기초건강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대사 이상검사를 실시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신혼부부 및 임산부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한 신혼교실』, 『산전․후 관리를 위한 라마즈출산교육』을 실시하였고, 『모유수유 교실』운영과 『모유수유 사진전』을 실시해 범사회적으로 모유의 이점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높게 인정되었다.
수상소감에 대해 이씨는“질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최우선입니다. 정기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모자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