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승래 의원, 교육부 특교 21억 5800만 원 확보
2025-10-2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대전 유성구갑 지역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의원이 교육부 특교를 확보함에 따라, 대전노은초등학교는 천장교체 및 내부도장을 위해 9억 8,6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전장대중학교는 교사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 마감으로 설치되어 있어 불연마감재로 교체를 위해 1억 7,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는다.
대전노은중학교는 교실 바닥재를 2002년에 시설함에 따라 노후도가 심하여 바닥 교체를 위해 9억 9,7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받게 됐다.
조승래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