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광시 명품 '매일한우타운' 대박났다
김만식 대표, 열흘동안 하루 한끼 식사밖에 못하면서 고기를 판매
2013-09-11 김거수 기자
충남 예산군 광시면소재 한우타운중 ‘매일한우타운 '(대표 김만식)이 추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매출이 예년보다 10배 이상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 광시의 대표 한우로으로 소비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예산군 광시 명품한우를 찾은 고객들은 대부분 대전과 경기, 충남지역 정육점과 식당 점주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고기 맛이 살아있는 광시 '매일한우타운'을 방문해 줄을 서서 구매하고 있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장마가 마무리되고 폭염이 끝나자 곧바로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맞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김만식 대표는 "지난 열흘동안 하루 한끼 밖에 먹지못하면서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며 "고기 매출이 평소보다 10배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믿고 드실 수 있는 예산군 광시 명품 매일한우타운에서는 이번주까지만 택배를 이용한 주문을 받고 있으며 다음주부터는 택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