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생활 속 건강예방 실천으로 면역력 UP!"
2025-10-23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호흡기 질환과 감기, 독감 등 각종 질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건강예방 실천법’을 안내했다.
가을과 초겨울에는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낮아져 체온 유지와 면역 조절이 어려워진다. 이러한 시기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면역력 유지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제안하는 ‘생활속 건강예방 실천법’
1. 규칙적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 외출 후, 식사 전·후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밀집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2.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 강화
-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생선, 두부, 달걀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3.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취미나 가벼운 명상 시간을 가진다.
4.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온 유지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걷기, 스트레칭, 가벼운 근력 운동을 꾸준히 실천한다.
5. 예방접종 및 정기 건강검진 받기
- 독감, 폐렴 등 예방접종을 받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한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며, “작은 생활습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