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두계천 생태공원 황톳길 현장 점검
시민불편사항 직접 나서 구석구석 정비 당부
2013-09-12 최온유 기자
두계천 생태공원과 새터산 공원 황톳길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코스로 많이 찾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확인‧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 시장은, 황톳길 주변에 아카시아나무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가시에 찔리는 일이 없도록 잡목을 제거하는 한편 물이 고이는 곳이나 미끄러운 곳은 신속히 정비하도록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정비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철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