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더불어 사는 마을' 찾아 위문품 전달
2013-09-12 최온유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고용석)은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노인주거 복지시설 ‘더불어 사는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사는 마을은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대전우체국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정성이 가득 담긴 위문품 전달과 어르신들의 말벗되어 드리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같이했다.
고용석 국장은 “앞으로도 좀 더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