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외노인 위한 산양삼 기탁 받아 2013-09-13 김거수 기자 김종운 방아실 심마니농원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는 13일 소외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산양삼 420뿌리를 염홍철 대전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에게 전달했다. 김종운씨는 충북 옥천이 고향으로 부친에 이어 2대째 전문 심마니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관내복지관을 통해 재가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