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사장 3배수후보 선정돼

최연혜 ,이재붕 팽정광 코레일 사장 후보로 압축

2013-09-14     김거수 기자

재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후보에 최연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이재붕,팽정광부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연혜 전 철도대 총장과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을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부사장을 지낸 최 위원장은 지난 1차 공모에서는 임추위의 추천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 3배수로 코레일사장후보로  기사회생해 눈길을 끌었다,

코레일은 이른 시일 안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사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공운위도 절차를 서두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이달 중 사장 선임을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