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의원, 일일 집배원 체험

2005-09-09     편집국

 

 

 

 

 

 

 

 

 

 

 

 

열린우리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6일  대전 유천동과 산성동 일대에서 일일집배원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번 집배원 체험은 국회 과기정위 소속 정통부 산하기관인 충청체신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권 의원은 이날 집배복을 착용하고, 대전 중구 관내를 다니며 소포와 편지, 택배 등을 직접 배달했다. 또한 집배원들의 고충을 느끼는 한편 우편관련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권 의원은 이날 일일 집배원 체험을 마친 뒤 집배원 및 우체국 창구직원들과 자유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정책개선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