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전 미주동문회장, 모교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13-09-24     최온유 기자
한남대는 24일 오전 교내 총장실에서 이진중(61·영문72학번·공인회계사) 전 한남대 미주동문회장이 모교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이 기탁한 1천만원은 그가 2010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교수로 재직한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LGC)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