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2026년을 앞두고 지역민이 변화하는 사회와 소비 동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특별 강연 준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도서관(관장 박찬희)은 다가오는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앞두고 지역민이 변화하는 사회와 소비 동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특별 강연「트렌드 코리아 2026」을 11월 8일 오후 1시 30분에 아산도서관 평생학습3실에서 개최한다.

강연은「트렌드 코리아 2019~2026」의 공저자이자 소비 트렌드 전문가인 권정윤 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트렌드 코리아」는 2008년 말부터 매년 발간되어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흐름을 분석하고, 다음 해의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으로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아산도서관 박찬희 관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 주민들이 다가올 미래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