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제26회 입사서류 경진대회 개최
2025-11-0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제26회 입사서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특강 ▲입사서류 경진대회 ▲1대 1 맞춤형 컨설팅의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와 입사서류 완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산업·기업·직무 마스터 클래스’, ‘입사서류 작성법’ 특강부터 진행했다.
해당 특강에서는 2025년 산업 전망, 기업 및 직무 분석법, STAR 기법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하게 했고,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세밀한 피드백과 개선 방향을 제시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형식성, 자기표현력, 직무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대상(50만원),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 등 17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서용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