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세동마을서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2025-11-0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는 4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세동마을(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회 직원과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경로당 내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이 이용하시는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청소와 위생관리를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