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민주당 윤석열 정부 국유재산 헐값 매각 진상규명특위 위원장 선임
2025-11-10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을 출신 4선 박범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 국유재산 헐값 매각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민주당 박수현 대변인은 10일 최고위원회 후 이 같은 의결 사항을 전했다.
특위는 윤석열 정부의 국유재산 헐값 매각 의혹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등 보완 입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각종 논란을 겨냥하는 가칭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 실패 및 개인비리 검증 TF(태스크포스)’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