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지역사회 상생 실천
- 대전 새여울 초등학교 방문, 밝은 분위기의 벽화로 학생 정서 발달 및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 - 임직원 및 가족 자발적 참여,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8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새여울 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초등학교 내부 벽면에 밝고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넣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상상력, 창의력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에 이은 세 번째 새여울 초등학교 방문으로,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색감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2월 해당 학교 인근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학교 시설 내 아름답게 펼쳐진 벽화를 보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에 정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비롯해 '스쿨존 안전 캠페인', '스마트승강장 설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나눔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