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임 사장에 최연혜 2013-10-01 김거수 기자 최연혜 전 한국철도대 총장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30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연혜 전 총장을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철도대 총장을 지낸 철도 전문가로, 현재는 새누리당 당협위원장(대전 서구을)으로 재직 중이다. 최 내정자는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내달 2일 임명장을 받고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