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대전충남, 중문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2025-11-11     이성현 기자
한국건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문복지재단(탄방동 중문교회)에 200만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중문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사업 및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관과 더 많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