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옥 세종시의원, 수능 수험생 격려..."마지막까지 힘내요"

- 이른 아침 새롬고 찾아 격려 메시지 전하며 응원 피켓 들고 힘 실어 - 조상호 전 부시장도 함께 참여해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

2025-11-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현옥 세종시의원(더불어민주당, 새롬동)은 13일 오전 7시 30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9(세종)지구 제3시험장인 새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 시험장 앞에 도착한 김현옥 의원은 직접 준비한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힘내요!” 피켓을 들고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이날 응원에는 민주당 조상호 전 부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매년 수능 당일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지역구 교육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