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시민인문 강좌 개강
갈마도서관 시청각실서… 매주 화요일 열려
2013-10-02 최온유 기자
또한, 강사진은 ‘인간다움’에 대해 성찰과 소통의 학문인<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고자 문학, 역사 ,철학, 법 경제학, 언론 정보학 등 다양한 인문 주제별로 충남대, 교원대 등 20명의 전문 교수들로 구성됐다.
참여대상자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으로 지역주민 100여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갈마도서관(T.533-4283)으로 전화하거나 갈마도서관 홈페이지(http://galma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갈마도서관 (☎ 행사담당자 533-4283~4)로 하면되고, 일정 별 강좌 주제는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시민 인문강좌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직장인에게도 좋은 교육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