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창의융합교육원, (주)비타콘과 MOU 협약 체결
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 본격 출범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19일, 건학 5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백석문화대의 성공적인 운영과 확산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주)비타콘(대표 옥성아)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석문화대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비타콘 옥성아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비타콘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의 확고한 의지와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디지털 확산에 최적화된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백석다빈치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강연 및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콘텐츠 제작 ▲디지털 기획·촬영·편집·배포 및 폭넓은 홍보 협력 등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중점으로 둘 전망이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백석문화대의 교육 철학과 인재상이 디지털 콘텐츠라는 현대적이고 강력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디지털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비타콘 옥성아 대표는 “백석문화대의 오랜 역사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비전을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백석문화대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백석학원 건학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교육 콘텐츠의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강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백석문화대는 (주)비타콘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바른 교육 이념을 보다 성공적으로 이끌고,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