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대전신세계,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30일까지 겨울 ‘시즌오프&세일’ 행사를 이어가면서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스포츠, 리빙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끌로에, 겐조, 알렉산더왕, 엠포리오 아르마니, 이로, 휴고보스, 이자벨마랑, A.P.C. 등 해외 브랜드 할인은 물론, 아웃도어 인기 아우터 할인 행사 등으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행사도 진행된다. 버버리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팝업을 열고 트렌치코트부터 퀼팅 그리고 재킷까지 가장 영국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된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홀리데이 시향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열린다. 디올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미스 디올 BB세트, 미스 디올 EDP 세트, 쟈도르 EDP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래그런스 브랜드 ‘고요이’ 팝업스토어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전개돼 고요이의 퍼퓸, 디퓨저, 룸 앤 패브릭 스프레이 등을 공개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K2 겨울 아우터 클리어런스전과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아우터 특집 등이 진행된다.
패션 스페셜 쿠폰 팩도 마련했다. 쿠폰은 신세계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당일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 시에 사용 가능하다.
쿠폰팩에는 여성/남성패션 브랜드 1.5만원 할인(3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1만원 할인(20만원 이상 구매 시), 영패션/아동 브랜드 1만원 할인(20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이 담겼다. 쿠폰 다운로드 및 사용 기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이다.
21일부터 23일까지 본인 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해당 금액 이상 결제하고 해당 브랜드 FIT을 팔로우한 고객은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20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24일 휴점한다. 단 백화점 휴점일 엑스포 타워 입점 브랜드와 일부 임대매장 영업시간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