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제3회 DST 찬양페스티벌 성료
2025-11-2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제3회 DST 찬양페스티벌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DST 찬양페스티벌은 매년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기독 문화 행사로, 올해도 뜨거운 경쟁과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킴 찬양 선교사가 초청 가수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브라이언 킴은 특유의 힘 있는 찬양과 메시지로 페스티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영예의 대상은 늘사랑침례교회 EVERLOVE팀이 차지하였으며, 다른 7팀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본선에 오른 모든 팀이 각자의 재능과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주셨다”며 “찬양과 춤으로 드린 예배가 여러분의 삶 속에서 더 큰 비전과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