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안예은·남상일... 논산 2025 송년음악회 개최

오는 12월 19일(금) 19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2025-12-04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2월 19일(금) 19시에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송년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고자 품격있는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논산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배우·예능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루고루 사랑받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K팝스타 5 준우승 등 특유의 한국적인 소울과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자작 가수(싱어송라이터) 안예은, 국악계 대표 소리꾼 남상일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지휘자 박상후)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천원)으로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2월 4일(목)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 희망이 넘치길 기원하며,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공연을 시민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