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초록우산 '2025 산타원정대 캠페인' 동참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 위해 후원금 전달과 봉사활동 진행
2025-12-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2025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전달할 손편지와 선물을 직접 포장했으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