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Spark Daejeon 2025”성황리에 개최
성과공유·특강·네트워킹 통해 스타트업 간 교류 강화
2025-12-1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대전스타트업 파크에서 “Spark Daeje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창업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파크 운영’ 사업과 관련하여 성과를 교류하고 입주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상시 이벤트 ▲입주기업 협의회 임명식(주식회사 공카, 드림랩, 한국갈등관리디지털진흥원) ▲우수기업 시상 및 현판 전달식(셀리아즈, 더로보틱스 주식회사, 스텔라비전, 주식회사 엠씨이, 주식회사 티알) ▲성과발표 ▲선배 창업가 특강(엑스트라이버 김수권 대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이자 현 엑스트라이버 대표인 김수권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기업 운영 및 확장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Spark Daejeon 2025는 입주기업 간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도 대전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혁신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