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세종혁신회의, 이재명 대통령의 세종 집무실 조기 완공 주문 환영

- "행정수도 세종 완성 향한 대통령의 분명하고 강력한 의지 표명"

2025-12-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인 김수현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기 완공을 직접 주문"한 것에 대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대통령의 분명하고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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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임대표는 "그동안 세종 시민들과 함께 앞장서 추진해 온 행정수도 완성 운동이 마침내 결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기 완공을 직접 주문하였다.

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대통령의 분명하고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해석되며,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온 행정수도 완성 운동의 결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단순한 상징적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 운영 체계를 바로 세우는 핵심 인프라임이고, 조기 완공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 했다.

김수현 상임대표는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의 세종 집무실 조기 완공 주문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신호이고, 우리는 대통령의 이 같은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세종 집무실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조기에 기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기 완공은 국가균형발전과 행정 비효율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실천적 행동이고,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며, 더민주세종혁신회의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행정수도 세종,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고, 대통령의 이번 주문을 기점으로 행정수도 완성의 시계가 더욱 빠르게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