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칼국수 대전월평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실천

2025-12-16     김용우 기자
신도칼국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충청권역총괄본부장 최승인)은 16일 신도칼국수 대전월평점에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계룡로에 위치한 신도칼국수 대전월평점은 매월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명주 신도칼국수 대전월평점 대표는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작은 나눔이지만 아동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신 이명주 신도칼국수 대전월평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은 지역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단체 등을 위해 기념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 이라며, 가입문의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042-477-4072)로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