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어기구 의원, 대한민국 대전환 대상 수상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름에서 열린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전환 대상’은 기술 기반 중소·벤처·스타트업 중심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역할 재정립과 제도 혁신에 기여한 입법·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어기구 의원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금융 생태계 혁신을 뒷받침하는 정책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 구조 전환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대선의 민주당 선대위 잘사니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제성장의 과실을 국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잘사니즘 시대’구현 차원에서 ‘벤처·스타트업 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기업인·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어기구 의원은 “대전환이라는 말에는 제도와 정책이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