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바이오테크,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관절 건강 증진 민관 협력
— 관절 건강 교육 실시 및 1,500만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지엘바이오테크(대표 김원대)는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과 손잡고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관절 건강 증진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엘바이오테크는 지난 19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500만 원 상당의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지엘바이오테크는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과 같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관절 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절 관리 방법과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특강에서는 무릎관절의 구조와 주요 질환, 그리고 관절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생활 습관 및 운동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엘바이오테크 김원대 대표는 이날 후원식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관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관 협력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건강, 복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