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방의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성과 인정받아 민 의원 "시민 복지증진 위해 더욱 정진할 것"

2025-12-22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이 12월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 세미나&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2025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선거공약 이행률’, ‘5분자유발언’, ‘민원 청취 및 주민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과가 우수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병춘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논산시 성매매 해체와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평소 여성인권 향상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항상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의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등에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며,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논산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