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성엘엔엘, 재무복지 전문기관 (주)다온앤파트너스와 MOU

- (주)진성엘엔엘, 임직원 재무복지 컨설팅 도입으로 '행복 경영' 선도 - 대전 지역 최초로 임직원 재무복지 프로그램 도입, 조직 경쟁력 강화 및 ESG 경영 실천

2025-12-2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명 전문 제조기업 (주)진성엘엔엘(대표이사 이길환)이 "임직원 재무건강 증진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무복지 컨설팅 전문기관 (주)다온앤파트너스(대표이사 변하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진성엘엔엘은 대전 지역 기업 최초로 임직원 재무복지 프로그램을 정식 도입한 선도 기업이 되었다. 이는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인재 확보를 위한 경영진의 전략적인 투자 결정이 반영된 결과다.

■ 임직원 재무 스트레스 해소, '행복 경영' 실현

진성엘엔엘은 '고객과 파트너가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가로등주, 조명타워, 태양광 가로등 등 조명산업의 핵심 분야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진성엘엔엘은 22년간의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진성엘엔엘은 이번 재무복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임직원의 핵심 애로사항인 재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하여 조직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원의 행복이 조직의 생산성으로 돌아온다'는 믿음 아래 추진된 미래형 경영 전략이다.

■ 재무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제공

재무복지 전문기관인 다온앤파트너스는 '온전한 성장,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업의 재무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진성엘엔엘 임직원에게는 MBC '기분좋은날' 재테크 전문패널 등으로 활동한 임선규 본부장 등 재무 전문가가 직접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변하윤 다온앤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재무건강이 곧 조직의 재무건강"이라며, "이번 협약이 대전 지역에 선진화된 재무복지 문화를 확산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며, 양사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환 진성엘엔엘 대표이사는 "글로벌 조명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가 필요하며, 이번 재무복지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동시에, 임직원이 행복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양사는 향후 1년간 체계적인 재무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효과 검증과 개선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성엘엔엘은 이번 재무복지 도입을 통해 임직원 중심 경영과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며, 기업 복지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