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골스튜디오’와 공식 킷 파트너십 체결
2026시즌부터 용품 후원 계약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공식 킷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골스튜디오는 축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보여왔다.
대전 구단 킷 최다 후원금액으로 체결된 본 계약을 통해, 골스튜디오는 2026시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킷 파트너(Official Kit Partner)’로서 모든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트레이닝 의류 등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고기능성 소재를 도입하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골스튜디오는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축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외 축구 팬들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K리그 내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입증해 온 만큼, 이번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만남이 창출할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골스튜디오 강정훈 대표는 “열정적인 팬덤과 탄탄한 히스토리를 가진 대전하나시티즌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일상에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전하나시티즌만의 새로운 축구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에 대한 진정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골스튜디오와 손을 잡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힘이 되고,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과 골스튜디오는 2026시즌 1월 초에 구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담긴 공식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