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모집 정원 내 경쟁률 8.33대 1 기록

전년도 5.49대 1 대비 대폭 상승

2026-01-02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이 8.33대 1을 기록하며 전년도 정시모집 경쟁률(5.49대 1)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이번 정시모집은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지원 전략을 확정하면서, 지난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정원 내 전체 모집인원 대비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일부 학과에서는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남서울대는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상위 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을 반영해 선발하고 있으며, 예체능계열의 경우 수능 성적 없이 실기 100%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 실기위주전형에서는 영상예술디자인학과가 10.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3.75대 1, 세무학과가 12.2대 1 순으로 나타났고. 다군에서는 빅데이터경영공학과가 15.14대 1, 실용음악학과가 12.8대1 순으로 높았다.

한편 남서울대는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를 2026년 1월 중 실시하고, 2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2026학년도 정원 내 기준 총 2,20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