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국회의원,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 입장

- "완전한 행정수도 완성의 '종결자', 세종시민의 요구에 응답하겠다"

2026-01-0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국혁신당 재선 국회의원인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은 5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출마 입장을 밝혔다.

황 의원은 자신이 ‘완전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할 가장 강력한 견인차이자 종결자라고 자부하며, 세종시민의 요구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행정수도 완성,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대세

황운하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누구보다 먼저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을 발의하여 대선 공약 및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했음"을 밝혔다.

또한, "세종시를 '워싱턴 D.C.처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왔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제가 완전한 행정수도 건설을 선도적으로 주창한 이후, 행정수도 완성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특별법 발의뿐 아니라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끌어내며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이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해왔음"을 역설했다.

■ 세종시장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핵심 덕목 제시

황 의원은 앞으로의 세종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 "강한 정치력과 추진력, 그리고 도시 인프라 혁신 및 업무혁신 역량 두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강한 정치력과 추진력으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이고, 도시 인프라 및 업무혁신 역량으로 세종을 세계적인 명품 행정수도로 만들고 수도권 인구 유입을 이끌기 위한 실용적인 능력"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단순 행정가의 행정력을 넘어, 정치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물만이 이 과업을 완수할 수 있다"며, 자신이 재선의원의 정치력과 민주당 의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뚝심' 있는 성과 창출자

황운하 의원은 지난 공직 생활 동안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낸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그는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완전 해체 (2008년 대전중부경찰서장 재직 시)가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과업을 완벽하게 성공시킨 경험있고, 수사-기소 분리 등 검찰개혁을 일관되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마침내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고위직 공직자 비위 수사를통해 "조희팔 사건 관련 김 모 부장검사, 윤우진 세무서장 뇌물 사건 관련 윤석열 당시 특수2부장검사 등에 대한 내사 및 수사를 진행하여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금 세종 행정수도 건설은 설계단계가 아니라, 완성단계"라며, "저야말로 지금 세종시장에 필요한 정치력, 추진력, 뚝심을 모두 갖춘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민주개혁 진영의 '필승 카드' 확신

황 의원은 "현재 소수정당 국회의원이라는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결국 자신이 민주개혁 진영의 최종 단일후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그는 "민주개혁 진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연합을 통한 내란세력 완전 청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세종시민들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황운하를 '필승 카드'로 선택할 것"이라 전망했다.

아울러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추진력 좋고 정치력 좋은 세종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세종시민들의 힘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승리할 것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