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석탄화력폐지 특별법 시급"
5일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대체 산업 빨리 만들어야"
2026-01-05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5일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와 관련해 "신속히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 군수는 이날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회의를 4번 참석했었고 이것저것 건의도 많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 군수는 "지역에서 가장 요긴한 부분이 화력발전소 폐지에 대한 특별법을 빨리 만드는 것"이라며 "대체 산업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빨리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풍력도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 가로림만 해상 교량 그리고 신산업의 육성 이런 부분이 함께 가지 않으면은 태안은 정말 어렵다"고 호소했다.
또한 "4천 명이 빠져나가고 또 11조 9천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다가온다면 긴 터널로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라며 " 우리의 생존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신속하게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가 군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관광객이 전년보다 66만 명가량 늘었고 약 18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며 "‘태안 방문의 해’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해 관광객 2000만명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