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의원, 안희정 지사 민생부터 챙겨라!
7일 오후 새누리당 정치아카데미서 충남도 국정감사 뒤 담화
2013-11-07 김거수 기자
박 의원은 7일 오후 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정치 아카데미에서 충남도청 국정감사의 뒷담화을 소개하며 “안지사가 기업 유치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삶의 질문제인 상,하수도 보급율이 전국 17개시도중 세종시 빼고 16위라면서 안 지사는 정치인 지사지 민생을 챙기는 지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 이어 “어느 시도가 개인적인 역량으로 가는지 도지사직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대권이냐 도지사가 성실하게 일해서 도민들에게 일로써 평가를 받아지 국감에서 4대강 공사 후 충남지역 수해가 몇건 발생했는지 물었는데 지사가 잘 모르고 직원에게 물어보고 답했다며 4대강 공사후 충남도의 수해지역이 1건도 없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