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학교, 독립기념관 연계 1일 현장체험학습 운영
2026-01-07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6일, 1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연계 1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전문 해설과 자유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적 흐름과 의미를 살펴보며 전시물 관찰과 자료 탐색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 일제강점기 사회상, 민족운동에 담긴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과 학습과도 긴밀히 연계하여 국어에서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설명문과 감상문 쓰기 활동을, 영어에서는 관련 자료와 영상 속 표현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수학과 사회, 과학 교과에서는 독립운동 시기의 통계 자료 분석, 국제적 인구 이동, 통신과 과학기술의 원리 탐구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다문화 밀집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조별 활동과 단체 이동, 공공시설 이용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력 문화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백재흠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이 경험이 2학년 수학여행과 학교 생활 전반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과 협력적 태도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