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3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
시민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전화드리기 등 모범사례로 평가
2013-11-08 최온유 기자
시는 직원들의 복리 후생을 위한 단체상해보험 가입, 직원종합건강검진 실시, 복기왕 아산시장과 하위직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허심탄회 운영 등 시청내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전화드리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봉사활동 등의 자원봉사활동과 가족친화사진공모전을 통한 시민 가족친화문화 확산 등이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은 오는 12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아산시가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마크를 대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